사진설명 = 좋은병원들, ‘콜레스테롤의 날’ 앞두고 건강 캠페인 진행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앞두고 3일 외래와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병원은 환자들에게 콜레스테롤 관리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와 견과류 기념품을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좋은삼선병원 천민기 친절위원장은 “콜레스테롤은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콜레스테롤의 날’은 2005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제정한 기념일로, ‘건강한 혈관,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후 매년 유관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