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정형외과는 오는 3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2025 좋은병원들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학술행사는 좋은삼선병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재단 산하 의료진을 비롯해 부산·서울 등 전국 정형외과 전문의 120여 명이 참석해 임상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심포지엄은 어깨·척추·무릎·족부 등 네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동종진피이식을 통한 회전근개 보강술 : 안전성과 내구성(신상진 이대서울병원) ▲견관절 수술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법(김양수 서울성모병원) ▲절제 견관절 성형술 :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전 고려해야 할 것(이용걸 명지병원) ▲팔꿈치 인공관절 수술의 적응증과 최신 접근법(문준규 고려대구로병원) 등이 다뤄진다.

두 번째 세션은 척추 분야로 ▲정형외과 법원 감정 현실(박대현 부산백병원) ▲초고령 환자에서의 최소 침습 척추 수술(김민우 부산의료원) ▲골다공증 척추 골절 후 지연된 신경학적 결손(김성수 해운대백병원) ▲경추 척수 손상 환자의 회복 예측 : 임상 경험과 현재까지의 근거를 중심으로(고태식 부산대병원) 등 실질적 수술 전략과 최신 임상 지견이 발표된다.

세 번째 세션은 무릎 분야로 ▲심한 무릎 변형에서 Robot-assisted TKA 수술 전략(은일수 좋은삼선병원) ▲관절경을 활용한 무릎 관절 주변 골절의 치료(왕립 동아대병원)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의 원인과 치료(박기봉 울산대병원) ▲앞으로의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김태균 티케이정형외과)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은 족부 분야로 ▲아킬레스건 파열, Krakow suture는 좋은 방법일까?(이명진 동아대병원) ▲발목 염좌 치료의 최신 지견(김학준 고려대구로병원) ▲발목 인공관절 전치환술 치료 원리와 나의 경험(성기선 삼성서울병원) ▲“발바닥이 아파서 족저근막염 치료했는데 안 나아요” : 발바닥 통증의 감별진단과 치료(천동일 순천향대병원) 등이 소개된다.

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환자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2025 좋은병원들 정형외과 심포지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