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좋은병원들 구정회 회장 사상문화상 수여 모습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회장이 20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사상강변축제 개막식에서 ‘사상문화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 회장은 그동안 사상문화원장과 사상구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 예술제, 강변음악회, 다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좋은삼선병원은 이번 축제를 공식 후원하며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인바디 검사와 혈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