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좋은삼선병원, 9병상 2중환자실 개소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20일 본관 6층에 2중환자실을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2중환자실은 총 9병상 규모로, 기존 본관 5층에 운영 중인 1중환자실 21병상과 함께 총 30병상의 중환자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자성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우 병원장, 이태영 진료부장, 나해정 중환자실 실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중환자실의 운영 시작을 함께했다.

박성우 병원장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증환자 진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환자 병상을 확충했다”며 “더 많은 중증환자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이번 중환자 병상 확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중환자 치료 환경을 구축하고, 중증 환자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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