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좋은문화병원 간호사 돌잔치 단체 사진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3일, 새내기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첫돌 돌잔치’ 행사를 열었다.
‘1004들의 첫돌을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입사 후 1년간 병원과 환자를 위해 노력해온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규 간호사와 병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양미 간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병원 직원들의 축하 영상 상영, 신규 간호사들의 소감 발표, 기념 선물 전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양미 간호부장은 축사에서 “병원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가 있다는 생각으로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지난 1년간의 경험과 성장을 올해 입사한 후배 간호사들에게 잘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간호사를 병원의 핵심 인력으로 보고 있으며, 신규 간호사 대상 돌잔치 외에도 간호사 전담 멘토링 제도, 의사-간호사 간 정기 교육 및 간담회 등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